에어서울, 日대표 ‘깡촌’ 돗토리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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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10월 25일부터 인천~돗토리 노선을 주 3회 운항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일본 돗토리는 에어서울이 2016년 첫 취항한 이후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운항을 중단했다.
돗토리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80분이면 도착하는 일본의 해안 도시로 일본의 도도부현 중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이다.
에어서울의 인천~돗토리 노선은 오후 1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50분 돗토리 요나고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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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10월 25일부터 인천~돗토리 노선을 주 3회 운항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일본 돗토리는 에어서울이 2016년 첫 취항한 이후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운항을 중단했다. 돗토리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80분이면 도착하는 일본의 해안 도시로 일본의 도도부현 중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이다. 일본 소도시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에어서울의 인천~돗토리 노선은 오후 1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50분 돗토리 요나고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누구나 가는 유명 관광지가 아닌, 숨은 소도시 여행을 즐기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여행지”라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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