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기름값 가장 싼 곳? 6월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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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3주, OECD 나라별 기름가격 통계가 발표됐다.
경유 기준 리터당 2,629.90원으로 스웨덴이 기름값이 가장 비싼 나라로 확인됐다.
경유 기준 리터당 1,346.20원으로 일본이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나라로 확인됐다.
기름가격이 부담되어 관리가 필요할 경우 연비 운전과 기름값 계산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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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3주, OECD 나라별 기름가격 통계가 발표됐다.
기름값이 가장 비싼 나라는 고급휘발유를 기준으로 리터당 2,701.10원으로 덴마크,
휘발유 기준 리터당 1,965.80원으로 뉴질랜드,
경유 기준 리터당 2,629.90원으로 스웨덴이 기름값이 가장 비싼 나라로 확인됐다.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나라는 고급휘발유를 기준으로 리터당 1,623.60원으로 일본,
휘발유 기준 리터당 1,526.60원으로 일본,
경유 기준 리터당 1,346.20원으로 일본이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나라로 확인됐다.
국내 휘발유값은 전국평균 리터당 1,569.22원, 서울평균 1,639.82원이다.
국내 경유가격은 전국평균 리터당 1,379.30원, 서울평균 1,487.72원이다.
국내 LPG가격은 전국평균 리터당 907.44원, 서울평균 957.54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원유 감산량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 100만 배럴 감산량을 8월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도 원유 수출을 하루 50만 배럴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기침체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석유류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미국과 유럽 등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석유류 가격의 회복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기름가격이 부담되어 관리가 필요할 경우 연비 운전과 기름값 계산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름값 계산기를 이용하여 기름가격에 따라 차량운행 빈도를 조절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피넷에 공개되는 OECD 석유제품 판매가격은 OECD 회원국 중 매주 판매가격이 발표되는 23개국으로 각 국 정보 또는 통계기관 자료를 조사하여 공개하고 있다. 기름가격 정보 등 다른 자세한 내용은 오피넷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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