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SLL 측 "'닥터 차정숙' 인기? 예상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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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L 측이 내부 예상과 달리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들을 꼽았다.
이날 박성은 제작1본부장은 "상반기 가장 큰 흥행 성과는 '닥터 차정숙'이다. 예상과 평가가 달랐던 작품 역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준 '닥터 차정숙'이라고 생각한다. 중년 여성의 성장물이다 보니 좋은 반응이 있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의 호응은 예상치 못했다. 하반기 기대작은 어느 한 작품을 꼽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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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L 측이 내부 예상과 달리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들을 꼽았다.
오늘(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SLL 2023년 상반기 결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박성은 제작1본부장은 "상반기 가장 큰 흥행 성과는 '닥터 차정숙'이다. 예상과 평가가 달랐던 작품 역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준 '닥터 차정숙'이라고 생각한다. 중년 여성의 성장물이다 보니 좋은 반응이 있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의 호응은 예상치 못했다. 하반기 기대작은 어느 한 작품을 꼽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김건홍 제작2본부장은 "전 가장 성공적인 작품은 '나쁜엄마'라 생각한다. 대본, 연출력, 사업적인 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뤄낸 작품이라 전 가장 좋았고 인상적인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하반기 중점 키워드는 박준서 제작총괄이 답했다. 그는 "재미있는, 대중적인 드라마를 지향할 것이다. 기분 좋고 행복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려고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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