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독립기념일 연휴 앞두고 상승‥한국콜마 7% 넘게 상승

[정오뉴스]

미 증시 휴장을 앞두고 국내증시도 관망세가 고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팔자세에 전 거래일 회복 2600선이 이탈되며 소폭 조정받고 있고 코스닥 지수 역시 외인과 기관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오후장 3거래일 만에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4.57포인트 내린 2597.9포인트로, 코스닥은 2.09포인트 하락한 887.2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 보면 개인 홀로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테슬라가 폭등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오르면서 연고점을 경신한 채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콜마가 2분기 호실적 전망과 하반기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7%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업종별 흐름 살펴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보험 업종이 가장 크게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내리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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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99911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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