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2명, 다른 태국인 2명에게 흉기질…경찰 추적 중

이영주 기자 2023. 7. 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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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새벽에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태국인들을 쫓고 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39분 광산구 평동의 주택에서 태국국적 20대 남성 A씨 등 2명이 같은 국적 30대 남성 B씨 등 2명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다.

B씨 등은 흉기에 찔리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인 관계로 집을 찾아온 A씨와 싸우던 중 흉기에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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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경찰이 새벽에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태국인들을 쫓고 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39분 광산구 평동의 주택에서 태국국적 20대 남성 A씨 등 2명이 같은 국적 30대 남성 B씨 등 2명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다.

B씨 등은 흉기에 찔리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이들은 지인 관계로 집을 찾아온 A씨와 싸우던 중 흉기에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망친 A씨 등을 추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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