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보물섬 물놀이장·바닥분수 8일 토요일 조기폐장…수질관리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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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8일 명륜동 보물섬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1시간 30분 조기 폐장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보물섬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는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공단 관계자는 "유아, 어린이가 이용하는 특성상 안전한 시설과 수질관리를 위해 하루 조기폐장을 결정했다"며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이용객은 현재까지 1500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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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8일 명륜동 보물섬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1시간 30분 조기 폐장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지만, 오는 8일은 오후 4시까지만 운영된다. 유아와 어린이 이용객 비중이 많은데다 주말을 중심으로 인파가 몰리면서, 소독을 비롯한 수질관리와 시설보수 등의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올해 보물섬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는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공단 관계자는 “유아, 어린이가 이용하는 특성상 안전한 시설과 수질관리를 위해 하루 조기폐장을 결정했다”며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이용객은 현재까지 1500명 이상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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