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보물섬 물놀이장·바닥분수 8일 토요일 조기폐장…수질관리 등 점검

신관호 기자 2023. 7. 4. 1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8일 명륜동 보물섬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1시간 30분 조기 폐장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보물섬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는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공단 관계자는 "유아, 어린이가 이용하는 특성상 안전한 시설과 수질관리를 위해 하루 조기폐장을 결정했다"며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이용객은 현재까지 1500명 이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4시까지만 운영
지난 6월 24일 낮 강원 원주종합체육관 주변에 마련된 보물섬물놀이장. 2023.6.24/뉴스1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8일 명륜동 보물섬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1시간 30분 조기 폐장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지만, 오는 8일은 오후 4시까지만 운영된다. 유아와 어린이 이용객 비중이 많은데다 주말을 중심으로 인파가 몰리면서, 소독을 비롯한 수질관리와 시설보수 등의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올해 보물섬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는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공단 관계자는 “유아, 어린이가 이용하는 특성상 안전한 시설과 수질관리를 위해 하루 조기폐장을 결정했다”며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이용객은 현재까지 1500명 이상이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