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농협 주부대학 봉사단, 영농철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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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 주부대학 농촌일손돕기봉사단이 6월19일부터 3일까지 10여일 동안 인천 남동구와 옹진·강화 지역의 포도농가 5곳을 돌며 봉지 씌우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동농협 주부대학 졸업생으로 구성한 봉사단은 2003년 결성했다.
한윤우 조합장은 "주부대학 봉사단은 농민이 어려울 때 항상 곁에 있어준다"며 "이제는 전문적인 기술까지 갖춘 봉사단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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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 주부대학 농촌일손돕기봉사단이 6월19일부터 3일까지 10여일 동안 인천 남동구와 옹진·강화 지역의 포도농가 5곳을 돌며 봉지 씌우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동농협 주부대학 졸업생으로 구성한 봉사단은 2003년 결성했다. 이후 20여년간 한해도 빠지지 않고 영농철만 되면 모든 봉사단원이 참여해 농가 일손을 보탰다.
해당 포도농가는 “봉사단이 무더운 날씨에도 자기 일처럼 농사일을 도와줘 정말 고맙다”며 “고품질 포도를 생산해 이들의 도움에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한윤우 조합장은 “주부대학 봉사단은 농민이 어려울 때 항상 곁에 있어준다”며 “이제는 전문적인 기술까지 갖춘 봉사단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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