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올 여름 ‘써머 매드네스’ 10주년 맞는다

데이브레이크. 사진｜엠피엠지 뮤직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여름 콘서트 ‘SUMMER MADNESS 2023 : X’를 개최한다.

데이브레이크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여름 콘서트 ‘SUMMER MADNESS 2023 : X’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SUMMER MADNESS’는 2013년부터 시작된 데이브레이크의 대표 여름 브랜드 공연이다. 매 시즌 새로운 컨셉과 함께 데이브레이크의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올해는 ‘SUMMER MADNESS’의 1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역대 ‘SUMMER MADNESS’ 중 가장 긴 3시간이 넘는 공연 러닝타임뿐만 아니라 발매를 앞둔 데이브레이크의 신곡 무대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10CM, 소란, 이승윤, LUCY까지 네 팀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데이브레이크의 ‘SUMMER MADNESS’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게스트와 데이브레이크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도 예고됐다.

이번 공연은 8월 12, 13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