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출산 후 첫 근황, 공항 런웨이 만든 여전한 청순美 [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패션쇼 참석을 위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 사이 손예진은 현빈과 신혼여행을 떠났던 지난해 4월 공항에서 부부동반으로 포착된 바 있으나 별도의 공식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다시 공항에서 1년 여 만에 포착된 손예진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출산 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 않는 변함 없는 손예진의 미모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패션쇼 참석을 위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여전한 미모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손예진은 오늘(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V사의 2023 F/W 오트 쿠튀르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손예진의 공식석상 참석은 지난해 2월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제작발표회 이후 1년 여 만이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결혼 8개월 만인 같은 해 11월 건강한 아들을 낳으며 가정과 육아에 집중해 왔다.
그 사이 손예진은 현빈과 신혼여행을 떠났던 지난해 4월 공항에서 부부동반으로 포착된 바 있으나 별도의 공식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다시 공항에서 1년 여 만에 포착된 손예진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손예진은 공항에서 검은색 어깨에 살짝 닿는 검은색 중단발의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어깨를 훌쩍 넘긴 갈색의 긴 머리에 부드러운 컬이 들어가있던 과거에 비해 한층 간결하고 캐주얼해진 변화다.
다만 패션은 격식 있고 화려했다.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답게 해당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스터드 스틸레토 힐과 로고 플레이가 가미된 가방을 든 것. 테두리에 배색이 가미된 화이트 테일러 재킷은 간결한 디자인에도 포인트가 됐다. 특히 하얀 재킷이 그 자체로 반사판처럼 작용해 손예진의 미모를 더욱 환하게 비췄다.
무엇보다 출산 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 않는 변함 없는 손예진의 미모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맑은 피부, 여전히 청순한 눈망울이 손예진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손예진은 출산 후 복귀를 앞두고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공항이나 출국장에서의 짧은 순간이 긴 호흡의 작품으로 다시금 건재함을 보여줄 배우 손예진의 귀환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