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최고 이적료 기록 갈아치운다…“맨시티와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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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꺼내 들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의 막스 에벨 디렉터는 맨시티와 요슈코 그바르디올(21) 이적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에벨 디렉터는 인터뷰를 통해 "맨시티와 그바르디올 이적에 대해 협상 중이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맨시티는 이적료 1억 유로(약 1,424억 원)에 보너스 조항을 얹어 그바르디올을 데려갈 것이다"라며 이적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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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꺼내 들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의 막스 에벨 디렉터는 맨시티와 요슈코 그바르디올(21) 이적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새로운 수비수 영입은 맨시티의 올여름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맨시티는 후벵 디아스와 함께 세계 최고의 수비진을 구축할 세계 최고의 센터백 영입을 희망했다.
유력한 후보로는 그바르디올이 언급됐다. 그바르디올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물 샐 틈 없는 수비를 선보이며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뛰어난 수비력에 러브콜이 쏟아졌다. 맨시티뿐만 아니라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 수비 보강을 위해 그바르디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한 팀은 맨시티다. 에벨 디렉터는 인터뷰를 통해 “맨시티와 그바르디올 이적에 대해 협상 중이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맨시티는 이적료 1억 유로(약 1,424억 원)에 보너스 조항을 얹어 그바르디올을 데려갈 것이다”라며 이적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이 계약은 그바르디올을 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로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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