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살펴보는 시민

황준선 2023. 7. 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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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오는 14일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으로 알려지자 제로 칼로리 음료, 막걸리, 과자 등에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식품업계 및 막걸리 업계가 선제적으로 대체 원료를 사용해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막걸리 매대에서 한 시민이 막걸리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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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오는 14일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으로 알려지자 제로 칼로리 음료, 막걸리, 과자 등에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식품업계 및 막걸리 업계가 선제적으로 대체 원료를 사용해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막걸리 매대에서 한 시민이 막걸리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2023.07.04. hw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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