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복합쇼핑몰 1층 식당 불…상가 이용객 20여명 대피

조민주 기자 2023. 7. 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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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26분께 울산시 북구 진장동의 한 복합쇼핑몰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6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18분 만인 오전 10시44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상가 이용객 등 2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주방 덕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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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26분께 울산시 북구 진장동의 한 복합쇼핑몰 1층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4일 오전 10시26분께 울산시 북구 진장동의 한 복합쇼핑몰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6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18분 만인 오전 10시44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상가 이용객 등 20여 명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주방 덕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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