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경찰서 개서…윤희근 청장 "주민 일상 더 안전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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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었던 신안경찰서 개서식에 윤희근 청장이 참석해 축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서로 지상 4층, 지하 1층의 신안경찰서에는 총 161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게 된다.
개서식에서 윤 청장은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던 신안군에 경찰서가 생김으로써 치안서비스 품질이 한 차원 높아지고 주민의 일상은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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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경찰청은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었던 신안경찰서 개서식에 윤희근 청장이 참석해 축하했다고 4일 밝혔다.
신안군은 담당 면적이 목포시의 13배가 넘고 사람이 거주하는 유인도 72개를 비롯해 전체 섬이 1025개에 달한다. 하지만 무안군에서 분리된 1969년 이후 현재까지 목포경찰서에서 치안을 담당해왔다.
이번 개서로 지상 4층, 지하 1층의 신안경찰서에는 총 161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게 된다.
개서식에서 윤 청장은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던 신안군에 경찰서가 생김으로써 치안서비스 품질이 한 차원 높아지고 주민의 일상은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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