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벡스코서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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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가 5~7일 부산 벡스코에서 행정안전부·부산시 주최, 새마을운동중앙회·부산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아프리카 등 29개 국가의 장관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2016년 출범한 새마을운동 글로벌 리그 (SGL) 회원국 장관급 인사가 처음으로 한데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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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가 5~7일 부산 벡스코에서 행정안전부·부산시 주최, 새마을운동중앙회·부산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아프리카 등 29개 국가의 장관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2016년 출범한 새마을운동 글로벌 리그 (SGL) 회원국 장관급 인사가 처음으로 한데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현재 새마을운동 전파 국가, 즉 SGL 회원국은 한국을 포함해 총 46개국으로, 아시아는 네팔·말레이시아·베트남·아프가니스탄·필리핀 등 18개국, 아프리카는 가나·남아공·세네갈·코트디부아르 등 16개국, 중남미는 과테말라·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등 8개국, 태평양은 솔로몬제도· 피지 등 4개국이 가입돼 있다.
행사는 29개 회원국 장관급 인사를 비롯해 주한대사,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개막식, 장관회의, 전시회, 특별 세션, 세미나, 현장견학, 시티투어, 오·만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최종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시 우수시책 홍보를 위한 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박 시장은 "부산세계박람회의 지향점은 부산의 성장 경험을 세계와 공유해 각국이 처한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부산 이니셔티브’다. 이는 지구적 공동체와 전 세계의 연대와 번영의 가치를 얘기하는 오늘날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같다”면서 “이번 장관회의는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이끈 새마을운동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지난 6월에 열린 2030세계박람회 4차 경쟁 발표의 유치 열기를 이어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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