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톰 크루즈는 저를 세계적인 MC로 알아"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4일(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퀴즈를 풀었다.
이날 김태진이 퀴즈 코너를 소개하며 최근에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 톰 크루즈를 언급하자 DJ 박명수가 "그 형님은 매너가 아주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4일(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퀴즈를 풀었다.
이날 김태진이 퀴즈 코너를 소개하며 최근에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 톰 크루즈를 언급하자 DJ 박명수가 "그 형님은 매너가 아주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진이 "어떤 고깃집에 갔는데 옆방에서 시민분들이 톰 크루즈의 영화 주제가를 틀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와서 인사를 하고 가셨다고 한다"라고 전하자 박명수가 "계산은 안 해주고?"라고 물어 웃음이 터졌다.
"사람이 참 멋있다"라는 박명수의 말에 김태진은 "제가 레드카펫 행사를 많이 진행해서 이분을 많이 만났다. 진짜 3시간, 4시간씩 하신다. 중간에 화장실에 다녀오시고"라고 설명했다.
박명수가 "톰 크루즈를 진짜 만나봤냐? 성격이 깔끔하냐?"라고 묻자 김태진이 "만나봤다. 톰 크루즈는 저를 세계적인 MC로 아신다. 자주 보니까. 저를 정말 잘 챙겨주신다"라고 응수해 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O튜브 채널에 한 번 모셔야 하는데 아쉽다"라고 말하고 "영화, 일단 분위기를 보겠다. 영화를 본다고 말씀은 못 드리겠다. 분위기 보고 소문이 나면 보겠다. 소문이 안 나면 안방에서 보는 것으로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어도 선처 없다
- 이병헌+김태희+권상우, 세무조사 탈탈 "수억원 뱉어"
- "살인마가 비웃어"…피해 유족 유튜버 온도니쌤, 통곡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