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 1만6000달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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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4일 베트남 하노이와 태국 방콕에 파견한 해외 무역사절단이 1만6670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25일부터 5박7일간 파견된 무역사절단은 89건, 4216만달러의 수출상담과 1225만달러의 수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전 기자재를 생산하는 산동금속은 300만달러의 수출 MOU 계약을 체결했으며, 1차분으로 1만6670 달러의 실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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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은 4일 베트남 하노이와 태국 방콕에 파견한 해외 무역사절단이 1만6670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25일부터 5박7일간 파견된 무역사절단은 89건, 4216만달러의 수출상담과 1225만달러의 수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무역사절단을 이끈 김재욱 군수는 현지 바이어들에게 "칠곡군이 기업과 제품의 우수성을 보증한다"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유전 기자재를 생산하는 산동금속은 300만달러의 수출 MOU 계약을 체결했으며, 1차분으로 1만6670 달러의 실계약을 맺었다. 재생폴리에스텔 단섬유를 생산하는 대양산업은 베트남 바이어가 칠곡군의 공장을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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