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 측 “‘차정숙’ 상반기 가장 큰 흥행 성과, 이 정도 호응 예상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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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L 측이 예상과 평가 달랐던 작품을 꼽았다.
SLL 박성은 제작1본부장은 7월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SLL 상반기 결산 기자간담회에서 "상반기 가장 큰 흥행 성과는 '닥터 차정숙'이었다. 예상과 평가가 달랐던 작품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준 작품 또한 '닥터 차정숙'이라고 생각한다. 중년 여성의 성장물이다 보니 좋은 반응이 있을 거라고 예상했으나 이 정도의 호응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하반기 기대작은 어느 한 작품을 꼽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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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SLL 측이 예상과 평가 달랐던 작품을 꼽았다.
SLL 박성은 제작1본부장은 7월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SLL 상반기 결산 기자간담회에서 "상반기 가장 큰 흥행 성과는 '닥터 차정숙'이었다. 예상과 평가가 달랐던 작품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준 작품 또한 '닥터 차정숙'이라고 생각한다. 중년 여성의 성장물이다 보니 좋은 반응이 있을 거라고 예상했으나 이 정도의 호응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하반기 기대작은 어느 한 작품을 꼽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김건홍 제작2본부장은 "가장 성공적인 작품은 '나쁜엄마'라 생각한다. 대본, 연출력, 사업적인 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뤄낸 작품이라 생각한다. 저에게는 가장 좋았고 인상적인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하반기를 관통하는 키워드도 밝혔다. 박준서 제작 총괄은 "재미있는 대중적인 드라마를 지향해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 콘텐츠의 엔터테인먼트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 드라마를 중점적으로 만드려고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닥터 차정숙')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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