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뉴 모닝’ 출시… 충돌방지 보조시스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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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모닝'을 4일 출시했다.
더 뉴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된 외장 디자인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을 적용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더 뉴 모닝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트렌디 1315만 원, 프레스티지 1485만 원, 시그니처 165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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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모닝’을 4일 출시했다.
더 뉴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된 외장 디자인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을 적용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더 뉴 모닝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트렌디 1315만 원, 프레스티지 1485만 원, 시그니처 1655만 원이다. 밴 모델은 트렌디 1290만 원, 프레스티지 1360만 원이다.
한편 기아는 전기차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현대캐피탈, 신한EZ손해보험,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한미산업운수, 상록교통 등과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실증 결과를 기반으로 내년 하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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