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창호재·건축용수성도료,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가 '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창호재 부문과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창호 부문은 4년 연속,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은 2년 연속 1위다.
KCC는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KCC 관계자는 "소비자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도료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건축물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이는 창호로 '제로 에너지' 건축문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CC가 ‘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창호재 부문과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창호 부문은 4년 연속,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은 2년 연속 1위다. KS-WE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개발한 지수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해 부문별 1위를 선정한다.
KCC는 올해 KS-WEI에서 하이엔드 창호브랜드 ‘클렌체(Klenze)’를 앞세워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고 4일 밝혔다. KCC 관계자는 “KCC창호가 건강·환경·안전 등 소비자의 웰빙 기준을 만족하며 프리미엄 창호 이미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KCC는 클렌체 브랜드로 재건축·재개발 및 고급 신축 단지 등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KCC는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KCC 도료 ‘숲으로’는 친환경 페인트로 평가받고 있다. ‘숲으로 웰빙’과 ‘숲으로 올인원’ 모두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도 취득했다.
KCC 관계자는 “소비자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도료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건축물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이는 창호로 ‘제로 에너지’ 건축문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빚 69억 청산’ 이상민, 파주→서울 용산으로 이사
- 손지창, 80억대 CEO인데…오연수 “잠만 자는 사이”
- 고민정 “왜 다들 내 지역구만…추미애, 한동훈, 오신환까지”
- “동부전선서 바그너 용병 2만1000명 사살”
- 금괴 4만㎏ 밀반출했다가 벌금만 6천억원...헌재,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볼 수 없어”
- 조민 다음달 또 소송 시작…“고려대 입학 취소 처분은 부당”
- 89세 톱가수, 29살 연하와 네번째 결혼…“다시 한번 사랑찾아”
- “돈없는데 여친은 보고싶어서”…인천~천안 택시타고 13만원 먹튀 10대 검거
- 조응천 “추미애, 장관 앉혀준 文까지 불쏘시개로…도의에 어긋나”
- 이마엔 반창고·턱엔 멍… 문재인 전 대통령 무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