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폐차장 창고 불, 진화 중
이루비 기자 2023. 7. 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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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8시52분 인천 서구 오류동의 폐차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130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44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불이 번질 우려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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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4일 오전 8시52분 인천 서구 오류동의 폐차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130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44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는 "주변 차량은 화재 발생 지역을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아 연기 흡입 등의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길 바란다"는 긴급재난 문자를 보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불이 번질 우려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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