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서해안 시대] 이개호 “이낙연 전 대표 정치 시작…국비 확보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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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출발! 서해안 시대]
■ 방송시간 : 7월 4일 (화) 08:30∼09:00 KBS목포 1R FM 105.9 MHz
■ 진행 : 정윤심 앵커
■ 출연 : 이개호 민주당 국회의원
■ 구성 : 신세미 작가
■ 기술 : 조안정 감독
■ 스크립터 :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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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다시 듣기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윤심 아나운서 (이하 앵커): 오늘은 오랜만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인터뷰하겠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
□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이하 이개호): 예, 이개호입니다. 반갑습니다.
▣ 앵 커: 반갑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시죠. 의원님?
□ 이개호: 때가 때이고 상황인 만큼 지역구, 국회 오가면서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 앵 커: 의원님 대표 발의했던 영광 굴비 지리적 표시제 얼마 전 그러니까 6월 말에 국회 상임위 농해수위 통과를 했던 게 영광 굴비 지리적 표시제 등록 길이 열리고 있는 건데 요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때문에 영광 지역 주민들도 걱정이 좀 크겠어요.
□ 이개호: 이만저만이 아니죠. 당연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서 가장 큰 피해를 우리 지역의 서해안이 특히 조수간만의 차가 크지 않습니까? 그래서 서해안 지역이 가장 크게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그런 우려가 있어서 우리 지역민들이 걱정들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 앵 커: 더구나 영광은 전국적으로도 굴비로 아주 유명한 지역이긴 한데 걱정이 좀 많네요. 소금도 많이 쓸 건데 이것도 걱정이고
□ 이개호: 천일염, 굴비 이런 대표적인 전국적 국민상품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그런 좋은 수산물을 가지고 있는데 방류로 인해서 정말 걱정들이 많고요. 정부가 어떻게든지 잘 대응을 해서 피해가 없도록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앵 커: 이낙연 전 대표 귀국 후에 더 많이 바쁘실 것 같습니다.
□ 이개호: 이낙연 대표가 이제 오셨을 때 제가 5·18 참배하실 때 그때 이제 같이 참배를 했고요. 이낙연 대표님이 주로 중앙 일정들이기 때문에 저는 지역구에 주로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겹치는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이전보다는 시간을 뺏기는 점은 있습니다.
▣ 앵 커: 사실은 이낙연 전 대표가 국회의원 시절의 지역구를 이개호 의원님이 지금 맡고 계신 거잖아요. 사실상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 이개호: 제가 늘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정치적 경륜이나 경력이 오래되신 분이고 또 그런 만큼 지도자의 반열에 올라 있는 분 아닙니까? 그래서 그분의 행동이나 움직임 하나하나가 결국 정치적 행위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는 이미 정치적 활동을 시작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앵 커: 인천공항에서 첫 일성이 이제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쓴소리를 했고, 집안 일정으로 광주 5·18 묘역 찾은 다음에 기자들을 만나서 민주당에도 쓴소리를 했습니다. 언론이 보니까 민주당의 쓴소리에 화들짝 놀랐다. 이런 기사의 제목이 보이기도 하고요.
"이낙연 전 대표, 민주당에 '도덕성 회복' 쓴소리...정치적 활동 시작"
□ 이개호: 우선 그날도 5·18 참배하던 지난 일요일에도 윤석열 정부에 대한 난맥상 그 점을 정치 원로로서 걱정하는 표현을 먼저 하셨고요. 대안 세력으로 민주당이 제 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런 점에서 잘 아시는 것처럼 최근에 현안이 많지 않습니까? 돈 봉투 사건이랄지 가상화폐 투자 의혹 이런 등등이 국민적 실망을 주고 있다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 그래서 도덕성 회복이 필요하다. 이런 민주당에 대한 따끔한 일침도 함께 하셨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 앵 커: 민주당 내 분위기는 좀 어떻습니까?
□ 이개호: 이제 이낙연 대표가 오셔서 활동을 하시지만 민주당의 오래된 일원이고 그런 만큼 민주당은 화합과 단합 결국은 나아가서는 그것이 내년 총선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죠.
▣ 앵 커: 사실은 이낙연계 중에서도 가장 가까이에 계신 분이 이개호 의원님 아니십니까?
□ 이개호: 물리적으로는 그럴 수가 있는 거죠. 정치적으로는 어쩐지 모르겠습니다만
▣ 앵 커: 친 이낙연계 의원들 목소리가 더 커집니까?
□ 이개호: 아니요. 지금 그동안에 이낙연 대표가 정치적 활동을 직접적으로 안 했기 때문에 이낙연계가 누구누구고 그분들이 어떤 활동을 한다 이렇게 딱 집어서 말하기는 좀 어렵죠. 지금 현재 민주당을 언론에서는 이재명계와 비명계, 친명, 비명 이런 식으로 가르고 있긴 한데 실질적으로 당의 사정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당이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함께 단합해서 같이 나가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죠.
"친명·비명 가르는 것은 언론에서 시작...당이 어려운 시기 단합해서 갈 것"
▣ 앵 커: 언론에서는 계속 또 다르게 보고 있으니까요. 그 안에서 두 개의 목소리가 계속 나온다.
□ 이개호: 언론은 티격태격해야 그래도 볼거리가 생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관점도 함께 작용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민주당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내년도 총선이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것이 총선에 이기는 길이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뭘 해야 되는지를 민주당 의원들이 너무 정확히 알고 있는 거죠. 하고싶은 말이야 많을 수가 있지만, 그러나 지금은 당의 승리를 위해서 함께 나아가야 한다. 이런 생각들을 거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 커: 이재명 대표와 회동은 합니까?
□ 이개호: 본인들이 하신다고 저도 보도를 통해서 봤습니다마는 직접 들은 얘기는 아니고 하신다고 했으니까 책임 있는 정치 지도자들이 국민하고의 약속인데 그것도 지키죠. 당연히 조만간 하실 것으로 봅니다.
▣ 앵 커: 친낙계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신뢰의 회복이 우선이다. 이런 보도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 이개호: 같은 당에서 지도자들의 만남인데 무슨 조건이 필요하겠습니까? 저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만나가지고 당내 화합하는 모습을 또 그런 어른스러운 모습을 국민들한테 보여드려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 커: 내년 총선은 이재명 체제로 가는 게 맞나요? 어떻게 보십니까?
□ 이개호: 현실적으로 정치라는 게 현실과 명분이 충돌할 수는 있는데 그러나 현실적으로 어쨌든 당의 대표로서 당을 이제 이끌어가고 계시고 또 이재명 대표가 어쨌든 국민적 지지도 가장 앞선 분 아닙니까? 그런 측면에서 선거가 경쟁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그런 지도자가 있을 수밖에 없는 거죠. 현실적으로. 그래서 저는 이재명 대표가 이끌어 갈 것이다.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 앵 커: 그러니까 얼마 전에 이개호 의원님 인터뷰를 한 방송사하고 했던데 내년 총선이 현실적으로 이재명 대표 체제로 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제목의 내용들이
□ 이개호: 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 갈 수밖에 없다. 그런 게 현실이다. 그리고 또 그게 가장 총선 승리를 위해서도 현시점에서는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죠.
"내년 총선은 이재명 대표가 이끌어 갈 것...이재명 대표의 경쟁력과 인지도로 총선 승부"
▣ 앵 커: 이낙연 전 대표의 이런 행보들이 국민의힘 쪽에서는 상당히 경계하는 분위기도 좀 느껴져요. 이낙연 전 대표의 존재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겠죠?
□ 이개호: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승리하기를 바라겠습니까? 그렇지 않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바라는 것하고는 반대로 해야죠. 그러면 그런 측면에서 국민의힘에 몇몇 사람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한 것을 저도 봤습니다마는 큰 의미는 없다. 우리 민주당이 그런 점을 참고해서 우선 총선 전략이나 당내 운영에 반영하고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 커: 의원님도 다른 방송사 인터뷰에서 이낙연 전 대표 말씀하신 대로 숨만 쉬어도 정치다. 정치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존재감이 분명 호남 지역에서는 더 지역민들도 관심이 있거든요.
□ 이개호: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고요. 그분이 이제 출신지고 또 이낙연 전 대표의 정치적 지평이라고 그럴까? 지지기반이 민주 진보세력 중에서도 온건, 합리, 중도 이런 측면과 또 호남 지역에 이제 장년층, 노년층에 이제 지지를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이낙연 대표가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서 기여를 해 주셔야죠. 그렇게 하실 겁니다.
▣ 앵 커: 그러니까 호남의 집토끼 특히 이제 중도층을 흡수하는 데 있어서 이낙연 전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큰 역할을 할 것이다.
□ 이개호: 예예 그럴 수밖에 없는 거죠.
▣ 앵 커: 일정을 보니까 이번 주도 바쁘게 움직이시더라고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도 있고
□ 이개호: 저는 중앙 일정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쪽에 오셨을 때 호남 오셨을 때 제가 수비를 해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중앙에서 어디 가시고 한다는 건 저도 보도를 통해서 인지하고 있습니다.
▣ 앵 커: 내년 총선 앞두고 공천 관련한 TF 단장을 하셨는데 최근에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오지 않았습니까? 혁신위 구성 마무리하고 이번 주에 가동한다고 하던데 꼼수 탈당이라든지 복당 관련한 또 여러 원칙들을 지금 전망하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 이개호: 지금 당이 굉장히 어려울 때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민적 신뢰 회복을 위해서 민주당이 혁신하는 모습을 반드시 보여야 합니다. 그래서 현재 여러 가지 꼼수 탈당이니 복당 그런 말씀 주셨는데 당장 현안이 되는 문제점들이거든요. 이에 대해서 해결책도 제시하고 그런 점은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 앵 커: 기본적으로 현역 의원들은 공천에 있어서 경쟁해야 된다 이렇게 보십니까?
□ 이개호: 예 그것은 제가 만들어 놓은 이 시스템 공천룰에도 분명히 나와 있고요. 모든 현역은 무조건 경선을 해라 그런 게 원칙이고 또 신인에 대해서는 일정한 정도의 가산점을 준다거나 이렇게 해서 특혜를 부여하고 그렇게 해서 그러한 평가들을 전부 다 계량화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렇게 공천을 실시할 수 있도록 분명히 공천룰을 확정을 해놨기 때문에 그 범주 내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보완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앵 커: 불체포 특권 포기는 어떻습니까?
□ 이개호: 현재 국민적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고 봐야죠. 국회의원들의 특혜, 특권에 대한 폐지 문제가 굉장히 뜨거운 화두인데 의원들 불체포 특권이 헌법상에 보장이 된 권리거든요. 그 취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죠. 말하자면 부당한 행정부의 공격에 대해서 방어권을 부여한다는 그런 취지인데 현재 윤석열 정부의 야당 주요 패기가 도를 넘고 있는 현실 아닙니까? 그런 측면에서 걱정되는 측면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민들이 국회에 대해서 일반 수준 이상의 고도의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지 특권을 내려놔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특권 포기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에 공감...국민 눈높이는 고도의 도덕성 요구"
▣ 앵 커: 국비 얘기 좀 하겠습니다. 국비 확보의 계절이 돌아왔는데 기재부가 전국 지자체들 사업비를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사업 심의를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치 지형상 호남이 민주당 지지기반 아닙니까? 그렇다 보니까 특히 전남 같은 경우에 국비 확보, 윤석열 정부에서 녹록지 않다. 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 분위기 어떻습니까?
□ 이개호: 예, 틀림없는 말씀이고요. 지역 연고 정당인 민주당이 야당이다 보니까 그런 데다가 윤석열 정부가 과거에 다른 정부하고는 조금 여러 가지 정치 행태가 다릅니다. 자기 챙기기 또 야당 주요 패기 이런 분위기를 보면 우리가 쉽게 짐작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렵지만 그래도 국비는 확보해야죠. 지역 발전을 위해서 그래서 지역 개발 현안에 대한 정말 논리적 무장을 해서 설득하고 어렵지만, 이해를 시켜 나가서 나가도록 해서 확보를 해야 되고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 전남 출신의 무안·신안·영암 지역구 의원인 서삼석 의원이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이 됐습니다. 예결특위 위원장은 어느 정도의 발언권이 있기 때문에 우리 서삼석 위원장을 잘 활용하고 또 이 상황을 잘 맞춰나가는 것이 국비 확보에 그래도 유리하겠다는 그나마 다행스러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앵 커: 이 지역 전남지역 의원들 가운데서 예결위에 더 들어가 있는 의원님들이 계십니까?
"서삼석 의원이 예결특위 위원장...내년 국비 확보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전남도와 함께 all court pressing 전략"
□ 이개호: 몇 분 들어가 있는 것으로 제가 다 기억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이 함께 열심히 활동을 같이 올 코트 프레싱(all court pressing)으로 광주·전남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함께 뛰고 예산도 확보하고 그렇게 해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이번에도 그렇게 할 겁니다.
▣ 앵 커: 울산이라든지 충청도라든지 강원도 지역 같은 경우에 확실히 보면 국비 사업들이 더 많이 가는 거 아닌가 하는 그런 또 부러운
□ 이개호: 우리가 야당이기 때문에 과거 문재인 정부 때에 비해서 예산을 더 끌어오고 그러는 데 어려움이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이고요. 그렇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최선의 노력은 반드시 해야 되는 거고 그럴 분위기나 여권 태세는 갖춰져 있다. 이렇게 분명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앵 커: 의원님 지역구가 담양·함평·영광·장성이잖아요. 이 지역은 국비라든지 특별교부세 이런 것들 많이 끌어오십니까? 쉽지 않으실 텐데
□ 이개호: 저는 제 자랑 같습니다마는 제가 예산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어느 누구에도 뒤지지 안 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도 하반기 특별교부세 81억 지원을 받아서 지역구에 배분했고요. 거기에 덧붙여서 지금 내년도 예산과 관련해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지역의 농촌 낙후지역이기 때문에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그래서 지역에 국가기관을 다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함평 같은 경우는 국립축산과학원을 유치한다지, 영광에는 e-모빌리티 실증센터를 현재 구축을 해놓고 있고요. 또 장성에도 국립 심혈관센터와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 이런 국가기관을 유치해서 성장 동력으로 활용을 하고 아울러서 인제 지역 개발 사업에 상징이 도로 개발이거든요. 그래서 지역 주민들의 숙원도가 높은 도로들을 다 확장을 하거나 위험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예를 들자면 국도 23호선 함평 신광에서 영광까지 그 구간도 지금 현재 위험도로 개선 사업으로 500억 가까이 확보를 해서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활기차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확보 올해도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구 예산 확보에 최선...내년 총선에서 4선 도전할 것"
▣ 앵 커: 의원님 내년 총선에 당연히 출마하시겠죠? 지금 전남에서는 유일하지 않나요? 3선 의원
□ 이개호: 3선 의원이 다선 의원도 아닌데 국회에 가면 광주·전남지역의 정치적 상황이 묘하게 돼서 떨어질 때 제가 한번 된 적이 있었거든요. 20대 국회의원 때 2016년에, 그러다 보니까 3선 의원이 최다선 의원이 돼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다선 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앵 커: 4선도 노리고
□ 이개호: 현재까지는 그러한 행보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죠.
▣ 앵 커: 알겠습니다. 지켜보도록 하겠고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이개호: 네, 감사합니다.
▣ 앵 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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