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 모로코서 장조림 1톤 만들어”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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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 하정우와 주지훈이 모로코 촬영기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공식작전'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김성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참석했다.
하정우는 "주지훈 배우는 장조림이 주특기라서, 거기 고기가 장조림용이라서 한 1톤을 만든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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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 하정우와 주지훈이 모로코 촬영기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공식작전’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김성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참석했다.
하정우는 “걱정을 처음에는 많이 했다. 멀기도 하고. 막상 가서 다음날 아침을 맞이했는데 편안하더라. 조용하고. 며칠 뒤에 산책하는데 계속 편안하더라”라고 말했다.
주지훈은 “저는 아프리카라고 해서 반팔이랑 반바지만 챙겨갔는데 스페인 바로 밑이더라. 라디에이터 어렵게 구해서 덜덜 떨었다. 도시는 평온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미식가로 알려진 두 사람은 모로토에서 직접 한식을 만들어 먹었다고. 하정우는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바꿔 먹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오징어젓갈을 담갔고, 각종 피클을 담갔다. 애초에 김치를 확보하고 갔다. 이동 전에 컨테이너를 미리 보내놔서 김치는 만족할 만한 양이 보장되어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하정우는 “주지훈 배우는 장조림이 주특기라서, 거기 고기가 장조림용이라서 한 1톤을 만든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오는 8월 2일 개봉.
MK스포츠 김나영 knyy1@
[한강로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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