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승진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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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가 지난해 1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자체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의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의회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의장으로 변경된 후 처음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정병회 의장은 "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자들의 임용장 수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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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가 지난해 1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자체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순천시의회시는 3일 임용식을 열고 김엄준 행정자치전문위원(수석전문위원)이 의회사무국장으로, 박애란 의정팀장이 행정자치전문위원 직무대리로 승진의결했다.
의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의회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의장으로 변경된 후 처음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정병회 의장은 "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자들의 임용장 수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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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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