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출범 1년 새내기 공무원과 대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가 민선8기 출범 1년을 맞아 지난 3일 금산군청 인근 카페에서 새내기 공무원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늘 대화를 나눈 공직자들은 금산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보배"라며 "앞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기운으로 군청을 펼치고 노력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가 민선8기 출범 1년을 맞아 지난 3일 금산군청 인근 카페에서 새내기 공무원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격의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화 장소를 딱딱한 분위기의 사무실이나 회의실이 아닌 카페에서 진행했다.
참여 공무원은 임용 후 2년 이내의 신규공무원 15명으로 구글 잼보드 시스템의 익명 게시판을 활용해 사전에 대화 의견을 미리 수렴했으며 박 군수가 제시 질문을 선택해 묻는 형식으로 화기애애하게 이뤄졌다.
박 군수는 직원 복지에 관한 내용은 물론 개인적인 질문까지 성실히 답변하며 선배 공직자로서 경험담을 전해줘 새내기 공무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늘 대화를 나눈 공직자들은 금산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보배”라며 “앞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기운으로 군청을 펼치고 노력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