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치트키 쓴 '웰컴투 삼달리'→내년 1월 '크라임씬 리턴즈'…SLL 새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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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나쁜 엄마', '닥터 차정숙' 등을 성공시킨 SLL이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SLL은 올해 '대행사', '신성한, 이혼', '닥터 차정숙', '나쁜 엄마' 등의 콘텐츠를 연이어 성공시킨 바 있다.
이날 라인업으로는 '힙하게', '힘쎈여자 강남순', '웰컴투 삼달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발레리나', '크라임씬 리턴즈' 등이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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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상반기 '나쁜 엄마', '닥터 차정숙' 등을 성공시킨 SLL이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SLL은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SLL 상반기 결산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콘텐트 성과와 하반기 새로운 작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SLL은 올해 ‘대행사’, ‘신성한, 이혼’, ‘닥터 차정숙’, ‘나쁜 엄마’ 등의 콘텐츠를 연이어 성공시킨 바 있다. 특히 ‘닥터 차정숙’ 같은 경우 예상을 깨고 최고 시청률 19.4%를 기록하며 JTBC 역대 시청률 4위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날 라인업으로는 '힙하게', '힘쎈여자 강남순', '웰컴투 삼달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발레리나', '크라임씬 리턴즈' 등이 베일을 벗었다.
'힘쎈여자 도봉순' 시리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힘쎈여자 강남순'은 마블 영화를 보는 듯한 강력한 CG와 함께 도로를 내달리고, 건물의 유리창을 폭파시키는 이유미, 김정은 등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혜선-지창욱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웰컴 투 삼달리' 역시 이날 베일을 벗었다. 박준서 제작총괄은 "'웰컴 투 삼달리'는 조용필의 노래를 바탕으로 전 세대를 아우를 것"이라고 밝혔다.
전종서의 강렬한 변신이 돋보이는 '발레리나'는 올해 10월, 무미건조한 박보영의 스틸만으로도 이목이 집중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11월 공개 예정이다. 주연 서인국과 주연만큼이나 화려한 특별 출연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올해 12월 베일을 벗는다.
SLL의 콘텐츠 중에 폭발적인 기대를 받는 것은 '크라임씬 리턴즈'다. 6년 만에 돌아오는 '크라임씬' 새 시리즈인 '크라임씬 리턴즈'는 2024년 1월 공개 예정이다.
또한 '1947 보스톤', '거미집' 등 기대작 영화와 하정우-여진구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하이재킹'이 개봉 예정작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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