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모로코서 오징어 젓갈 담가 먹어‥주지훈 주특기는 장조림”(비공식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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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비공식작전' 촬영을 위해 모로코에 머물렀던 때를 회상했다.
또 하정우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수리남'을 찍고 열흘 만에 짐을 싸서 '비공식작전' 촬영을 위해 모로코로 넘어가야 했다. 굉장히 멀기도 해 걱정이 컸다"면서 "그러나 촬영을 한 도시가 굉장히 포근했다. 그 느낌이 촬영 마지막까지 잘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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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하정우가 '비공식작전' 촬영을 위해 모로코에 머물렀던 때를 회상했다.
하정우는 7월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를 통해 '흙수저 외교관'으로 분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하정우는 "촬영을 위해 모로코에 가서 감독님과 어떤 기준으로 이 인물을 그려낼 것인가 대화를 많이 나누었다"며 "끝없는 우당탕탕 액션신이 펼쳐진다. 그런 면에 특화된 요원 역할이었으면 수월했을 텐데, 그저 사무직에 불과한 캐릭터여서 그 안에서 리액션을 하기가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하정우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수리남'을 찍고 열흘 만에 짐을 싸서 '비공식작전' 촬영을 위해 모로코로 넘어가야 했다. 굉장히 멀기도 해 걱정이 컸다"면서 "그러나 촬영을 한 도시가 굉장히 포근했다. 그 느낌이 촬영 마지막까지 잘 이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고기가 마블링 없이 뻑뻑했던 것은 아쉬웠다"면서 "모로코에서 갑오징어로 오징어 젓갈을 담가 먹었다. 다행히 김치는 출발할 때 충분히 가져간 상황이었다. 주지훈 배우는 장조림이 주특기다. 1톤 정도 한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8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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