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대한민국 경영혁신 일자리창출 공헌대상 수상

국고예산 확보·청렴도 개선 등 호평

강종만 영광군수가 최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제4회 대한민국 경영혁신 일자리창출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ㅣ영광군

강종만 영광군수가 최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제4회 대한민국 경영혁신 일자리창출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4일 영광군에 따르면 미래국정포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노동경제연구원과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상은 그간 코로나19 펜데믹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경영혁신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공헌하고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최고경영자를 발굴해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2023년도 농촌협약 공모사업’ 최종 선정 국비 30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33억원을 확보했으며 임기 내 예산 1조원 시대 예고 등 탁월한 군정 성과뿐만 아니라 국고예산 확보, 지역경제 활력, 조직 청렴도 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인정을 받아 ‘2023 대한민국 경영혁신 일자리창출 공헌대상’ 시상 기준에 부합해 수상자로 결정됐다.

특히 민선 8기 취임 이후 가장 뛰어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국고 예산 확보와 관련해 열악한 군 재정여건 속에서 국비 557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6018억원과 특별교부세 77억4000만원 확보 등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에 대해 강종만 영광군수는 “국고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임기 내 반드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며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의 부름을 받들어 ‘더 큰 영광, 위대한 영광’을 만들어 가는 도전과 희망의 여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영광)｜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