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하나울복지센터, 개관 1주년 "장애인 복지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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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오산시 하나울복지센터의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늘소리 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인 중창단 공연에 이어 기념사, 개관기념 영상 시청 ,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강영미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관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발달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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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오산시 하나울복지센터의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늘소리 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인 중창단 공연에 이어 기념사, 개관기념 영상 시청 ,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식 개선, 하하호호 체험존 등이 운영됐다.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시의원,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송영진 회장,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관내 사회 단체장과 기관장 및 오산시 장애인단체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영미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관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발달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발달장애인 등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힘써 장애인과 가족들이 궁극적으로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즐거운 오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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