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민선8기 1주년 기념 '혁신정책페스티벌' 진행

김태성 기자 2023. 7. 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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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이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하는 '혁신정책페스티벌'을 진행했다.

4일 영암군에 따르면 500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날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혁신정책페스티벌은 우승희 군수의 군정보고에 이어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 슬로건 퍼포먼스 순으로 펼쳐졌다.

월출산 큰바위얼굴의 사진가인 박철 작가는 자신이 가진 특허권을 영암군에 기부하며 민선 8기 1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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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의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하는 '혁신정책페스티벌'이 지난 3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500여 명의 군민이 참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암군 제공)/뉴스1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이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하는 '혁신정책페스티벌'을 진행했다.

4일 영암군에 따르면 500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날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혁신정책페스티벌은 우승희 군수의 군정보고에 이어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 슬로건 퍼포먼스 순으로 펼쳐졌다.

민선 8기 영암군의 이미지로 세 가지 캐릭터도 소개했다. 월출산 깃대종인 남생이, 거북인 남생이와 짝을 이루는 달토끼, 이들의 활동 무대인 월출산을 형상화한 캐릭터는 3D로 소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월출산 큰바위얼굴의 사진가인 박철 작가는 자신이 가진 특허권을 영암군에 기부하며 민선 8기 1주년을 축하했다.

2부 혁신정책페스티벌은 '청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주제로 열린 페스티벌에서 영암군민이 제안한 다양한 혁신정책이 공유됐다.

우승희 군수는 "힘과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책임질 '혁신과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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