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공위성 '광명성 4호' 낙하해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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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군사령부가 운영하는 전 세계 위성 정보 서비스 '스페이스-트랙'에서 'KMS-4'로 명명된 광명성 4호는 현재 '낙하 후 소멸' 상태(Decayed status)로 표시됐습니다.
협정세계시(UTC) 기준 지난달 30일 대기권에 재진입한 뒤 소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은 2016년 2월 7일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한 광명성 4호를 '지구관측위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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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016년 발사한 위성 '광명성 4호'가 지구로 낙하해 소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우주군사령부가 운영하는 전 세계 위성 정보 서비스 '스페이스-트랙'에서 'KMS-4'로 명명된 광명성 4호는 현재 '낙하 후 소멸' 상태(Decayed status)로 표시됐습니다.
협정세계시(UTC) 기준 지난달 30일 대기권에 재진입한 뒤 소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은 2016년 2월 7일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한 광명성 4호를 '지구관측위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위성은 궤도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지상 기지국과 신호 송수신이 탐지된 적이 없어 '죽은 위성'으로 불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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