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 MOU

2023. 7. 4.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가 현대캐피탈·신한EZ손해보험·법인택시 운송사업자 2곳(한미산업운수·상록교통)과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교영(사진 왼쪽부터) 신한EZ손해보험 경영지원그룹장과 오광원 한미산업운수 대표이사, 윤승균 기아 국내eBiz솔루션실장, 김병진 현대캐피탈 Auto법인사업실 실장, 김동완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창운 상록교통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가 현대캐피탈·신한EZ손해보험·법인택시 운송사업자 2곳(한미산업운수·상록교통)과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교영(사진 왼쪽부터) 신한EZ손해보험 경영지원그룹장과 오광원 한미산업운수 대표이사, 윤승균 기아 국내eBiz솔루션실장, 김병진 현대캐피탈 Auto법인사업실 실장, 김동완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창운 상록교통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기아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 총괄기획과 차량 공급, 폐배터리 매입 및 활용처 확보를 담당한다. 현대캐피탈은 배터리 리스 상품을, 신한EZ손해보험은 ‘배터리 전용 보험상품’을 도입한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