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中수출기업 필수인증 획득 CVC·CQM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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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KTR·왼쪽)이 중국 수출기업들의 필수인증 획득 및 친환경 사업 확대를 돕기 위해 중국 주요 시험인증기관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CVC는 중국 최초 중국 강제 제품 안전인증제도(CCC) 시험기관 및 인증기관이다.
또 CVC 자체인증을 갖고 있는 5000여명 규모의 중국 대표 시험인증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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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KTR·왼쪽)이 중국 수출기업들의 필수인증 획득 및 친환경 사업 확대를 돕기 위해 중국 주요 시험인증기관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KTR는 김현철 원장이 4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웨이카이검측기술유한공사(CVC)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VC는 중국 최초 중국 강제 제품 안전인증제도(CCC) 시험기관 및 인증기관이다. CCC는 전기전자제품, 정보통신기기, 통신단말기, 의료기기, 방폭기기 등 제품군에 따라 인증 절차 규정이다. 또 CVC 자체인증을 갖고 있는 5000여명 규모의 중국 대표 시험인증기관이다.
협약을 통해 KTR은 심천시험소의 CVC 인정시험소 자격 획득을 위해 협력하고, 전기전자 소재부품 등의 탄소중립 관련 인증 상호협력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김 원장은 전날 중국 북경에서 중국 방원표지인증그룹(CQM)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CQM은 중국 국가기술감독국의 지정을 받은 대표적인 중국 인증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CCC인증 공장심사와 전기전자, 방폭,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인증 협력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배문숙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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