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세계 1위’ 고진영, 누적 160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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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넘버1' 고진영이 이번주에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지난주 자신이 새로 쓴 '최장 세계 1위' 기록을 160주로 한 주 늘렸다.
고진영은 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15점으로 7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지난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158주)를 넘어 역대 여자 골프 세계랭킹 최장 기간 누적 1위(159주) 기록을 세웠던 고진영은 이번주까지 포함해 총 160주 동안 월드 넘버1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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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15점으로 7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지난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158주)를 넘어 역대 여자 골프 세계랭킹 최장 기간 누적 1위(159주) 기록을 세웠던 고진영은 이번주까지 포함해 총 160주 동안 월드 넘버1 자리를 유지했다.
‘넘버 2’ 넬리 코다(미국·7.33점)와의 격차는 0.82점으로 좀 더 벌어졌고,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7.11점)와는 1점 이상의 차이가 난다.
고진영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링크스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출격해 우승을 노린다.
지난주 대회가 없었던 탓에 상위권 순위에는 변화가 없었다. 톱3에 이어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이 4, 5위로 뒤를 이었고, 이민지지(호주), 아타야 티띠꾼(태국), 김효주, 린시위(중국), 레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가 그대로 6~10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 모나 용평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고지우는 37계단 껑충 뛰어오른 103위에 랭크, 생애 첫 100위 이내 진입을 눈앞에 뒀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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