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주지훈 “아랍어 연기, 외계어 같아‥밤 새서 외워도 다 까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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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비공식작전'에서 한 아랍어 연기를 두고 "외계어 만큼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주지훈은 7월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를 통해, 레바논 현지 택시 기사 '판수'로 분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8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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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주지훈이 '비공식작전'에서 한 아랍어 연기를 두고 "외계어 만큼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주지훈은 7월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를 통해, 레바논 현지 택시 기사 '판수'로 분한 소감을 밝혔다.
'판수'에게 '사기꾼 기질'이 있다는 설정에 대해 주지훈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먹고 살려고 하다 보니, 요령 있게 삶을 살게 된 것 아닐까"라 해석했다.
이어 "어려움 속에도 웃음이 있는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불어는 물론 아랍어 대사까지 소화했다는 주지훈은 "아랍어는 익숙지가 않은 언어여서 많이 힘들었다. 외계어 같은 느낌이었다. 이틀 밤을 새서 외워도 머리가 하얗게 되면서 다 까먹게 되더라. 지금도 단 한 단어도 생각 안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8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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