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FA 6천 500억원' 이야기 나오는구나...오타니, 이달의 선수+이주의 선수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VP에 가장 가까운 선수, 메이저리그 역사상 FA 최고액 달성 등 극찬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다.
미국 현지 매체 MLB.com은 4일(한국시간) "오타니가 아메리칸리그(AL) 6월의 선수와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라며"특히 오타니가 이달의 선수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3번째"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MVP에 가장 가까운 선수, 메이저리그 역사상 FA 최고액 달성 등 극찬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다.
미국 현지 매체 MLB.com은 4일(한국시간) "오타니가 아메리칸리그(AL) 6월의 선수와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라며"특히 오타니가 이달의 선수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3번째"라고 전했다.
오타니의 6월 성적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최고의 활약이었다.
그는 타자로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4(104타수 41안타), 15홈런, 29타점, 27득점, OPS 1.444를 기록했다.
투수로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0.1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01년 이후 오타니보다 6월 OPS가 높았던 선수는 베이스 루스(6회), 루 게릭과 로저스 혼스비(2회), 조 디마지오(1회)뿐"이라며 오타니의 가치를 높였다.
또 최근 뉴욕포스트 등 여러 미국 매체는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는 오타니의 몸값으로 5억 달러(약 6천 500억원) 이상 규모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역대 메이저리그 FA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한편,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선정됐다. 아쿠냐 주니어는 6월 한 달간 타율 0.356 9홈런 22타점 14도루로 맹활약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우아부터 MZ 개성까지 '세상 모든 매력을 가졌어' [Ms앨범] - MHN스포츠 / MHN엔터테
- 'The Idol' Appearing BLACKPINK JENNIE Ends Early with Fifth Episode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리브하이 출신 소윤 '맥심 7월호 표지 장식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소속사에 선전포고한 피프티 피프티...'큐피드' 화살촉 날카롭게 갈아 끼웠다[M-scope] - MHN스포츠 /
- 아이브 장원영 '미모가 판타지...어제랑 또 다른 짜릿한 여신美' [Ms앨범]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
- 아름다운 이다영 근황 '벌써 한국이라니'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