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전북은행-전북신보, 지역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
한주연 2023. 7. 4. 11:23
[KBS 전주]전주시와 전북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이 고금리와 고물가, 저성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합니다.
세 기관은 올해 20억 원이었던 대출 규모를 앞으로 2년 동안 천2백억 원, 60배 늘리는 한편, 이자도 일부 지원하는 '전주 희망 더 드림 특례보증 사업'을 위해 협약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전주에 사업장을 두고, 개인신용 평점이 5백95점을 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보증 한도는 한 업체에 1억 원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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