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종사자 대신할 단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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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은 25일까지이며 공모전 포스터, 공고문 등에 제시된 구글폼에 접속해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창의성, 공감성, 의미적합성, 활용가능성을 기준으로 하며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인권경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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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이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권적 사고를 확장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인권증진 아이디어 공모전' 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종사자(從事者)' 라는 단어에 내재된 부정적인 한문의 의미를 대체할 수 있는 창작 단어를 공모한다. 전북도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5일까지이며 공모전 포스터, 공고문 등에 제시된 구글폼에 접속해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창의성, 공감성, 의미적합성, 활용가능성을 기준으로 하며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인권경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전체 응모작 중 대상 1건, 최우수 2건, 우수 3건, 장려 8건으로 총 14건을 선정하며,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양열 원장은 “사람 중심의 인권 가치를 되새기는 취지가 담긴 공모전이다. 종사자를 대신할 수 있으면서 존경과 포용을 나타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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