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사이' 이지훈 "고규필, 韓 영화계 요정…♥에이민 부러워"[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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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사이' 이지훈이 고규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고규필은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승진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프로 공감러 구지우 역을 맡아 이지훈과 절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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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빈틈없는 사이' 이지훈이 고규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고규필은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승진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프로 공감러 구지우 역을 맡아 이지훈과 절친 호흡을 맞춘다. '2020년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는 두 사람. 이지훈은 "고규필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계의 요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어제도 같이 있었는데 그냥 먹다가 눈만 마주쳐도 웃기다"라면서 "이상한 불안감, 책임감, 사명감이 들어서 게릴라로 홍대랑 강남역이랑 건대랑 포스터 들고 홍보하려고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해서 고규필과 김윤성 왔다. 홍대에 도로가 막힐 정도로 모여주셨는데 고규필이 웃으면 다들 자지러질 정도"라며 최근 '범죄도시3'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규필에 대해 말했다.
이지훈은 고규필에 "눈웃음이 치명적인 것 같다"면서 "내가 만약에 에이민씨 행복할 것 같다. 형이지만, 아이디어도 많다"라고 거듭 칭찬했다.
한편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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