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아마추어 ‘장타 여왕’ 뽑았다…234.5m 보낸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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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지난 3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렉서스코리아는 2016년부터 여성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이 대회를 진행해 왔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올해 8회를 맞이한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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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여성 골퍼 중 상위 31명 결승 진출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지난 3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렉서스코리아는 2016년부터 여성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이 대회를 진행해 왔다. 예선전은 지난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열렸다. 여성 6만8000여명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약 40만4000여명의 아마추어 남·여 골퍼가 참가했다.
3일 진행된 결승전에는 예선을 걸쳐 선발된 아마추어 여성 골퍼 중 상위 31명이 참석해 ‘장타 여왕’의 자리를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올해의 최종 우승자는 1977년생 심부연 씨로 결승 라운드에서 234.5m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5세대 모델 ‘뉴 제너레이션 RX’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350h’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 렉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인 ‘디 올 뉴 일렉트릭 RZ’ 및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 500 컨버터블’ 등이 전시됐다. 렉서스 홍보대사인 KPGA 함정우 선수의 시타를 비롯해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렸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올해 8회를 맞이한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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