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주지훈 "'킹덤' 때 제안받아, 하정우 이미 내정"[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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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김성훈 감독과의 재회에 대해 "'킹덤'의 싱가폴 행사를 갔을 때 제안받았다"라고 말했다.
주지훈은 4일 오전 서울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새 한국영화 '비공식작전'의 제작보고회에서 "하정우 형이 이미 내정돼 있었는데 감독님이 제게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 뒤 하겠다고 했다"라고 출연 과정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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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주지훈이 김성훈 감독과의 재회에 대해 “‘킹덤’의 싱가폴 행사를 갔을 때 제안받았다”라고 말했다.
주지훈은 4일 오전 서울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새 한국영화 ‘비공식작전’의 제작보고회에서 “하정우 형이 이미 내정돼 있었는데 감독님이 제게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 뒤 하겠다고 했다”라고 출연 과정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와인드업필름·와이낫필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로,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이날 주지훈과 하정우,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택시기사 판수를 연기한 주지훈은 “두 남자의 극한의 이야기인데, 하정우와 주지훈의 극한의 생존기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남겼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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