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설계, '군인공제회 재무컨설팅 전문기관' 단독 선정

신병남 기자 2023. 7. 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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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전문기업인 한국재무설계가 군인공제회 초급간부를 위한 '희망플러스 프로젝트'의 재무컨설팅 전문 운영기관으로 단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군인공제회 재무컨설팅을 통해 소비와 지출, 저축과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금융역량 강화,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만들 수 있는 위험설계, 은퇴설계, 절세전략 등 초급간부를 위한 맞춤형 재무설계 서비스를 한국재무설계 재무설계 전문가(CFP, AFPK)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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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재무설계 전문기업인 한국재무설계가 군인공제회 초급간부를 위한 '희망플러스 프로젝트'의 재무컨설팅 전문 운영기관으로 단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국방부와 손잡고 초급간부가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재정안정을 돕는 새로운 복지제도로 희망플러스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초급간부의 계획적 재정관리 능력 배양과 안정적 자산 형성을 위해 기획한 재무컨설팅 프로젝트는 만 18~39세 군인공제회 회원인 초급간부의 건전한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것을 주요 과업으로 한다.

앞으로 군인공제회 재무컨설팅을 통해 소비와 지출, 저축과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금융역량 강화,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만들 수 있는 위험설계, 은퇴설계, 절세전략 등 초급간부를 위한 맞춤형 재무설계 서비스를 한국재무설계 재무설계 전문가(CFP, AFPK)가 지원한다.

한국재무설계는 18년을 이어온 재무설계 전문기업이다. 오랜 재무설계 상담 경험과 노하우로 업계에서 전문성 있는 재무설계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유수의 대기업, 공공기관과 협약해 임직원 재무설계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CFP 실무연수 집중프로그램(패스트 트랙 과정·한국FPSB) '실무지도자 제도 승인기관'으로 국내 업계 최초 선정돼 재무설계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병문 한국재무설계 대표는 "초급간부를 위한 이번 재무컨설팅 프로젝트 시행은 올바른 재무관념을 확립하게 하고, 중장기적인 인생목표 달성에 크게 일조해 밝은 미래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초급간부 회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인공제회 초급간부 재무컨설팅 상담은 군인공제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상담으로 진행되며, 신청자는 기본 2회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재무설계 상담보고서를 받을 수 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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