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권진아·스텔라장…8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서 뭉친다

제천 ‘원 서머 나잇’ 출연진

가수 십센치, 권진아, 스텔라장과 소란 등이 오는 8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무대에 오른다.

오는 8월 10∼15일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11, 12일 ‘원 썸머 나잇’ 공연이 진행된다. 8월 11일에는 10cm, 소란, 치즈, 스텔라장이 참여한다. 8월 12일에는 권진아, 샘김, 콜드(Colde),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를 만날 수 있다.

‘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으로 ‘Da, Capo. 다시 돌아간다’는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의 무대였던 제천 청풍호반 수변무대로 돌아가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내일(5일) 예스24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티켓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상영작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