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원, 중학생 대상 '진로 체험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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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은 김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학생들에게 종자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루쌀 등 다양한 작물 종자들을 직접 관찰하고 발아 과정을 관찰하는 등 체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형근 국립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에 유익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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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국립종자원은 김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종자의 가치와 종자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생명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6일 진행된다. 학생들에게 종자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루쌀 등 다양한 작물 종자들을 직접 관찰하고 발아 과정을 관찰하는 등 체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종자원의 석·박사급 연구직들이 직접 상담자로 나서 학생들에게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설계하는 방법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안형근 국립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에 유익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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