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지역특화형 비자’ 대상 400명 배정…“취업 등 지원”

조경모 2023. 7. 4.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지역특화형 비자' 대상자가 모두 모집됐습니다.

이 사업은 정부가 인구 소멸지역 거주 조건으로 학력과 소득 기준을 충족한 외국인에게 장기 체류 비자를 발급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전북에서는 김제 160명을 비롯해, 부안 65명, 정읍과 고창이 각각 61명, 남원 33명, 순창 20명 등 모두 400명이 배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취업 등을 지원해 이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지역 ‘지역특화형 비자’ 대상자가 모두 모집됐습니다.

이 사업은 정부가 인구 소멸지역 거주 조건으로 학력과 소득 기준을 충족한 외국인에게 장기 체류 비자를 발급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전북에서는 김제 160명을 비롯해, 부안 65명, 정읍과 고창이 각각 61명, 남원 33명, 순창 20명 등 모두 400명이 배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취업 등을 지원해 이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