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유재석과 같이 토했다, 무한도전 무중력 촬영 고통”(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과거 '무한도전' 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더운 날씨에 아이들과 어딜 가냐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고, 김태진은 아이들은 데리고 놀이동산에 갔다고 밝혔다. 김태진은 아이의 용기를 위해 무서운 놀이기구를 탔다고.

박명수는 무서운 놀이기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을 했던 '무한도전'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특히 우주 그래비티 특집에서 무중력 체험을 했던 것을 회상 "유재석 씨랑 나랑 토했다"고 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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