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메디나 방출 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를 교체한다.
KIA 구단은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아도니스 메디나를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메디나의 부진이 이어지자 교체를 결정했다.
웨이버 공시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연합뉴스'와 대만프로야구 관련 소식을 전하는 매체인 'CPBL 스태츠'를 통해 KIA 구단이 오른손 투수인 마리오 산체스의 계약권을 손에 넣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를 교체한다. KIA 구단은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아도니스 메디나를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조만간 대체 외국인 선수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디나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23년 KIA에 입단했다.
그는 올 시즌 개막 후 지금까지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58이닝을 던졌고 2승 6패 평균자책점 6.05를 기록했다.
구단은 메디나의 부진이 이어지자 교체를 결정했다. 웨이버 공시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연합뉴스'와 대만프로야구 관련 소식을 전하는 매체인 'CPBL 스태츠'를 통해 KIA 구단이 오른손 투수인 마리오 산체스의 계약권을 손에 넣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산체스는 대만리그 퉁이 라이언스에서 뛰고 있다. 올 시즌 대만리그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 1.44를 기록하고 있고 두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라있는 선수다. 기자]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IA 한승택, 내복사근 미세파열 진단 4주 재활 필요
- KIA, 이우성·최형우 연속타자 홈런 NC에 뒤집기 승
- KIA 김선빈, 손가락 골절 4주 안정·재활치료
- KIA 최형우, 개인 통산 최다 타점 경신 금자탑
- "국평 16억원 시대"…이유있는 분양가 고공행진
- 한밤중 '과적차량'과 충돌…"2배 길이의 나무, 어떻게 알아봐요?" [기가車]
- 1억 3천 '코인투자' 실패한 아내…남편은 "신뢰할 수 없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