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권진아,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서 만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십센치, 권진아, 스텔라장, 소란 등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무대를 펼친다.
4일 제천국제영화제 측은 영화제 기간인 오는 8월11일과 12일 열리는 '원 썸머 나잇' 공연 무대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8월11일 열리는 첫째 날(부제 '더 푸른')은 청풍호반 수변무대로 돌아온 '원 썸머 나잇'을 푸르른 청풍호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라인업으로 십센치, 소란, 치즈, 스텔라장이 무대에 오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십센치, 권진아, 스텔라장, 소란 등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무대를 펼친다.
4일 제천국제영화제 측은 영화제 기간인 오는 8월11일과 12일 열리는 '원 썸머 나잇' 공연 무대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8월11일 열리는 첫째 날(부제 '더 푸른')은 청풍호반 수변무대로 돌아온 ‘원 썸머 나잇’을 푸르른 청풍호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라인업으로 십센치, 소란, 치즈, 스텔라장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8월12일 진행되는 둘째 날(부제 '더 짙은')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의 여름 밤을 한층 더 짙어진 분위기로 만들 권진아, 샘김, 콜드(Colde),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무대에 올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제천의 한여름 밤 속으로 빠져들게 할 공연을 선보인다.
'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으로 '다, 가포(Da, Capo) 다시 돌아간다'는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의 무대였던 제천 청풍호반 수변무대로 돌아가 진행되며 한여름 밤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