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IT·소재 5개사 대만서 1578만 달러 수출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의 IT·소재 부품 기업들이 대만 현지 수출상담회에서 큰 성과를 내고 돌아왔다.
4일 충북테크노파크(TP)에 따르면 지난달 27~3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3 찾아가는 수출상담회에는 지역혁신클러스터 참여 기업 5개 사가 열띤 판촉전을 펼쳤다.
충북TP와 참여 기업들은 사전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 현지 바이어 매칭, 일대일 현장 수출 협상, 현지 제조와 유통구조 직접 확인 등을 통해 수출상담회 실효성을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의 IT·소재 부품 기업들이 대만 현지 수출상담회에서 큰 성과를 내고 돌아왔다.
4일 충북테크노파크(TP)에 따르면 지난달 27~3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3 찾아가는 수출상담회에는 지역혁신클러스터 참여 기업 5개 사가 열띤 판촉전을 펼쳤다.
반도체 소켓 소재 전문기업 ㈜아이윈, 친환경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레인, 광학시스템 전문기업 ㈜그린광학, 자동소화시스템 전문기업 파이어킴㈜, 생활가전 전문기업 ㈜순수바람은 대만 현지의 13개사와 총 1578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했다.
충북TP와 참여 기업들은 사전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 현지 바이어 매칭, 일대일 현장 수출 협상, 현지 제조와 유통구조 직접 확인 등을 통해 수출상담회 실효성을 높였다.
충북TP 관계자는 "대만 바이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좋은 성과를 가지고 돌아왔다"면서 "충북 기업들이 해외시장 판로를 더 확보하고 수출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