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고위 공직자, 부정청탁 금지·갑질 근절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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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은 4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5급 이상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직자들은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부정청탁·금품수수 금지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 근절을 서약했다.
각 부서와 읍·면에서도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이해 충돌 방지, 6급 이상 갑질 근절 서약을 추진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동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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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은 4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5급 이상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직자들은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부정청탁·금품수수 금지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 근절을 서약했다.
각 부서와 읍·면에서도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이해 충돌 방지, 6급 이상 갑질 근절 서약을 추진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동참키로 했다.
신우철 군수는 "청렴한 조직에는 청렴한 리더가 있다"며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완도군이 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부터 청렴 실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도군은 공직 청렴도 향상을 위한 3대 전략과 부패비리 온라인 신고센터 운영, 공직자 청렴 감수성 진단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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