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새빛돌봄 시스템...행안부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수원시는 '시민 체감형 디지털 맞춤 복지플랫폼 조성'으로 행정안전부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민 체감형 디지털 맞춤 복지플랫폼은 7월 1일 운영을 시작한 수원형 통합돌봄사업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만든 앱이다.
수원시는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앱으로 간편하게 수원새빛돌봄서비스 신청 가능
이에 따라 시는 특별교부세 7억1400만원을 받는다.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은 인공지능, 스마트센서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55개 기초지자체가 응모했고,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민 체감형 디지털 맞춤 복지플랫폼은 7월 1일 운영을 시작한 수원형 통합돌봄사업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만든 앱이다.
기존에는 복지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시민이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새빛톡톡' 앱을 활용해 신청할 수 있다.
앱으로 돌봄 서비스 신청·조회, 사후관리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복지플랫폼 구축 전에는 민관에 관련 자료를 요청·취합하고, 수기로 분석해 위기가구를 발굴해 왔던 작업을, 이제는 시스템에 연계해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할 수 있다.
수원시 스마트도시과가 복지플랫폼 구축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2차 발표 심사에서 계획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다.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체계를 만들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